
BYEONGJAE KO
재미있습니다만 아직 미숙한 게임입니다. 1. 탄막이 크거나 좁아서 캐릭터가 사이로 피하지 못 합니다. 또한 한정된 공간에서 적을 몰아 넣어서 회피를 해도 탄막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피격 시 무적 시간이 너무 짧아 연속으로 맞거나 광고 부활 후 바로 쳐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보스 스킬이나 패턴은 개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속감속 디버프 장판 같은 경우 칼 공격 시 가끔 예측샷으로 튀어나오는데 디버프까지 나오니 그냥 죽으라는 소리죠? 해와 달 보스는 무슨 파훼가능한 장판을 랜덤으로 지정해서 회피도 거리도 부족해서 억까를 여러번 당했습니다. 4. 탄막게임에서 장전은 이해는 되지만 무슨 장탄수를 왜 넣어 놓은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탄약 부족해서 권총 짤짤이로 상대하고 보스에서 몰아서 씁니다. 물론 특성을 탄약쪽에 2개를 넣으면 여유가 있지만 거의 고정이다 시피하니 문제가 있습니다. 탄약 드랍률이나 무제한을 바꾸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잠깐 플레이 해보면 이정도인데 테스트는
안녕하세요! 제로미스를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꾸준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각시는 귀엽지 않습니까?
뭘 하고싶은지, 개발자들의 이상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음. 하지만 아직 게임이 너무나도 미숙함. 파고들만한 요소를 위한 집터는 마련되어있지만, 거기에 지을 집도, 들어올 주민도 없음. 이런 부류에 속하는 대부분의 게임은 '꿈만 높고 정작 구현할 실력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런데 이 게임은 충분히 자신들의 비전을 구현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진득하게 이 게임만 붙잡고 있을 각오가 필요할 것이고, '미래를 바라보는 개발자의 눈'이 아닌 '지금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눈'을 가질 필요가 있어보임. 예를 들자면, 현재 메인 게임을 제외하면 별다른 컨텐츠가 없지만, 이 게임의 메인 스테이지는 로그라이크스러움도, 특유의 재미도 없음. 브로테이토와 같은 방식을 표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너무나도 단순한 효과들 뿐. 무기들도 특수효과보다는 스텟 치중임. 계획은 거창하지만 공사는 지지부진. BM또한 매력이 없다. 기대는 된다만, 여물지 못한 게임.
제로미스를 재밌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